도산공원 카페1 압구정 퍼크 (perc) 카페는 야경이 이쁜 "도산공원 카페" 압구정 퍼크 카페에 저녁먹고 2차로 갔다 왔어요. 간판에는 perc 라고 쓰여져 있어요. 평일 저녁에 갔었는데, 외관이 너무 예쁘죠? 압구정 맘마미아 카페가 옆에 있는데 맘마미아 카페는 핫핑크색 건물 외관으로 사람이 북적거려요. 거기 가려고 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에 도산공원 퍼크로 갔는데 세상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갔을 때 저녁에는 덥지 않았어서, 밖에서 테라스에서 커피를 먹었어요. 퍼크 테라스는 버건디 색상과 나무들이 어우러져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perc 출입구 쪽도 사진 찍어 보았어요. 빛 번짐이 있네요.ㅠㅠ 금요일,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이어서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수다 떨기에 완전 적합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저희는 요기 두 테이블에 셋이서 ..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