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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세트로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고블렛) 구입

by hyejinks2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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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75주년이 된 빌레로이앤보흐는 
명품그릇 브랜드랍니다.
집들이 갔다가 그릇세트를 보았는데 
아우든 라인이었어요.

노랑과 검정계열의 조합인데,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고 또 가볍기까지 한 도자기 그릇이었어요.



빌레로이앤보흐 가격이 다소 있어서 망설였지만, 
한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는 그릇세트라고 생각해서
 큰 맘 먹고 지르게 되었어요.

아우든

빌레로이앤보흐에는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신혼그릇으로는 아우든이랑 디자인나이프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자기 그릇으로 독일브랜드에요.
 


저는 4~6인 구성으로 직접 필요에 맞게
 셀프구성해서 구입했어요.

빌레로이앤보흐 세일 정식기간이 끝났을 때였는데, 지방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서
전화&문자 주문 후 택배로 받아보았어요.



이후에 플렉스는 당분간 그만!
사실 자주 쓰는 그릇세트는 코렐그릇이지만, 
기분낼 때 집들이 등 평생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겨울쯤에 구입했답니다. 가벼운 도자기 그릇이지만, 깨지지 않게 조심해서 써야 될 것 같아요 



밥공기, 국공기 4개씩 해서 섞어서 6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앞접시도 4개 이상으로 구성했어요.
사실 많은 양이 필요한 건 아닌데, 
세일할 때 한번 크게 사놓자는 생각으로
 풀 구성으로 샀답니다.




찬기를 담을 수 있는 코리안볼, 앞접시로 
사용하는 원형접시/아우든체이스 빵&버터사각접시,
샐러드나 메인 요리를 담을 수 있는 체이스 직사각접시, 파스타 양식류를 담을 수 있는 깊은접시 등등
알차게 구성해보았어요.


서비스로 아우든 체이스와 디자인나이프 웨딩 냅킨, 아우든 테이블보까지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은
 투명으로 6개 구매했어요.
4개 살까 6개 살까 고민하다가 세일기간에
 사놓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제 그릇세트 구입은 끝이에요. 
이후에 르쿠르제 무지개 원형접시를 선물 받아서 
그릇 부자가 되었어요.
사실 일상생활에서는 가벼운 코렐그릇세트만
 주구장창 쓴답니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목적을 먼저 생각해보고
몇인 구성이 필요한지, 
양식/한식 등 어떤 면기, 그릇 등이 필요한지 
결정 후에 그에 맞게 밥공기, 국공기, 찬기 등으로 
직접 구성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쓸만 한 구성으로요.


홈페이지에 있는 히스토리 소개 내용으로는
 빌레로이앤보흐 250주년 기념패턴이라고 해요.

1748년 장프랑수아 보흐와 그의 세 아들들에 의해 
시작된 도자기 제조소가 있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인 "아우든 르 티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특유의 점묘법을 사용한 아우든 컬렉션은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골농장의 일상을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게 담아내었으며 
전통적인 유럽패턴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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